[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3x3 농구팀 하늘내린인제(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이창에서 열리는 ‘FIBA 3x3 이창 챌린저 2019’에 출전한다.FIBA 3x3 챌린저는 FIBA 3x3 월드투어(이하 ‘월드투어’)로 가는 관문이다. 챌린저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FIBA 3x3 최고 레벨을 갖고 있는 월드투어 출전권을 얻게 된다. 챌린저는 레벨 9의 대회이고, 월드투어는 레벨 10의 대회이다.대회 레벨에 따라 개인에게 지급되는 포인트가 천차만별인 FIBA 3x3 규정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3대3 농구 세계 클럽 대항전인 국제농구연맹 3X3 챌린저(이하 FIBA 챌린저)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FIBA 챌린저 대회다.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에 따르면 올해 FIBA 챌린저는 9월 28~29일, 이틀 동안 열리며 장소는 현재 협의 중이다.지난해 ‘스포츠몬스터 고양 3X3 챌린저 2018’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미국, 캐나다, 러시아, 세르비아 등 9개국 총 16개 팀이 맞붙어 캐나다 새스커툰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내 최초 3X3 농구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 관련 사항을 발표한다.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연맹)은 4월 14~15일 이틀간 개최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주관 3X3 챌린저 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 호텔 그랜드홀에서 연다.이날 연맹 김도균 회장이 나와 FIBA 국제대회를 비롯해 5월 개막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일본 3대3 농구 프로리그와의 교류 등 연맹이 진행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